- 제목
- 2017 아리랑 컨템퍼러리 시리즈의 갈라 콘서트 이춘희, 안은미, 함춘호 총출동
- 작성일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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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보도일시배포 즉시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총 5쪽 (붙임 3쪽 포함)배포일시2017. 11. 28 (화)담당부서담당과장hyejo@prm.co.kr담 당 자최혜조 (010-2773-5162)아리랑 컨템퍼러리 시리즈 아리랑 X 5<아리랑의 마음들>2017 아리랑 컨템퍼러리 시리즈의 갈라 콘서트 이춘희, 안은미, 함춘호 총출동□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손혜리)이 주관하는 [아리랑 컨템퍼러리 시리즈 아리랑X5 : 오은 아리랑의 마음들]이 오는 12월 08일(금) 오후 8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다. 다섯 명의 아티스트가 재해석한 아리랑을 보여주었던 <아리랑X5>는 명창 이춘희, 현대무용가 안은미, 월드뮤지션 양방언,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바통을 이어 받으며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의 예술적 시선과 해석이 담긴 새로운 아리랑을 보여주었다. 이제 그 마지막 주자 시인 오은이 나선다.□ <아리랑의 마음들>은 앞선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주요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하는 갈라 공연이다. 11월까지 진행된 네 번의 공연에서 새롭게 발견한 아리랑의 ‘의미’가 아리랑의 무수한 ‘마음들’과 만나 씨줄과 날줄로 엮여 펼쳐질 예정이다. 아리랑은 그간 우리 민족의 구슬픈 전통음악, 한이 짙게 서려 있는 노래로 흔히 인식되었다. 아리랑의 어원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의견들이 분분할 만큼 아리랑은 폭넓고 다양하며, 시공간에 따라 고유한 의미를 지닐 수 있다. 마치 우리의 마음처럼 말이다.□ 2002년 <현대시>를 통해 등단한 시인 ‘오은’은 2009년 시집 <호텔 타셀의 돼지들>, <너는 시방 위험한 로봇이다>, 2013년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와 2016년 <유에서 유>를 발간했다. 시집 이외에도 <나는 천천히 울기 시작했다>, <너랑 나랑 노랑> 등 저술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인이자, 공연, 전시, 교육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문화기획자이다.오은은 이번 [아리랑 컨템퍼러리 시리즈 아리랑 X5]의 마지막 공연인 <아리랑의 마음들>을 통해 아리랑의 의미와 정체성을 문학에서 찾고 있다. 이춘희, 안은미, 양방언, 함춘호 앞선 네 번의 공연을 통해 보여준 새로운 아리랑을 문학이라는 매개체로 한데 묶어 시리즈의 대단원을 장식하게 된다. 보통 음악으로 이해되는 아리랑이 문학과 만나 어떠한 결과물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케 한다.□본 공연은 오은 시인의 연출로 명창 이춘희의 아리랑을 비롯하여 함춘호, 아시안체어샷, 최고은, 고래야, 플래그가 21세기의 아리랑을 생각하며 만든 곡들이 시연되며 안은미, 이희문, 예효승의 국악과 현대무용의 만남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안현미, 박준, 이현승, 정재학, 김민정 등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18명의 시인들은 아리랑을 재해석한 시 새로 쓰고 시 낭독으로 공연에 참여한다. 18개의 시는 소책자로 제작되어 현장에서 배포 될 예정이다.<아리랑의 마음들>은 여러 형태로 지금 우리에게 존재하는 아리랑을 한자리에 모으는 자리이자, 지금껏 알았던 아리랑에서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장이 될 것이다.□ 아리랑 컨템퍼러리 시리즈는 <아리랑X5> 외에도 일반 대중이 참여해 아리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현대를 살아가는 뮤지션이 그리는 새로운 아리랑을 찾는 프로젝트인 <아리랑X5>를 진행하고 있다. 아리랑 창작곡 공모<아리랑X5>은 12월 6일(수) 정오에 접수를 마감하며, 당선작에게는 총상금 1500만원을 포함, 쇼케이스 공연과 음원발매, 음원수익 전액을 받는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아리랑 컨템퍼러리 시리즈 아리랑X5 <오은 아리랑의 마음들>]은 12월 08일(금) 오후 8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11월 30일부터 예매 누리집을 통해 관람신청할 수 있다. (http://www.gung.or.kr/arirang/index.asp)문의전화 02-597-9880, 580-3276붙임 1. [보도자료] 아리랑컨템퍼러리시리즈_오은_아리랑의마음들2. <아리랑의 마음들> 포스터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대외협력팀 심재흥 팀장(02-580-3268)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ID/ PW : prma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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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리랑컨템퍼러리시리즈_오은_아리랑의마음들_1127 (2).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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