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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2019 전통공연예술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작성일
2019-01-15
조회수
361
내용
국내 최장수·최대 전통공연예술 강좌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31년의 역사, 국내 최장수·최대 전통공연예술 교육프로그램
기악·성악·무용·타악 등 전통공연예술 106개 강좌 운영
- 2월부터 12월까지 주 1~2회씩 총 40회 과정
저녁반, 주말반 확대 : 5070 액티브 시니어부터 3040 직장인까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2019 문화학교 수강생을 오는 1월 21일까지 모집한다.
 
  1988년부터 30년간 5만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문화학교’는 국내 최장수 전통공연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기악·성악·무용·타악 부문 문화재 보유자, 국립국악원 단원 등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자랑한다. 일반인들이 쉽게 배울 수 없었던 궁중무용(정재, 처용무 등)과 정가, 남도민요, 삼도설장구 등 100여 개 강좌를 통해 다양한 전통공연예술을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어 그 인기가 높다.
 
  올해 강좌는 기악 부문(가야금 등) 33개 강좌, 성악 부문(판소리 등) 6개 강좌, 무용 부문(살풀이 등) 60개 강좌, 타악 부문(판굿 등) 7개 강좌로 총 106개가 운영되며 초·중·고급, 특별, 심화과정을 통해 단계별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주 52시간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평일 저녁 7시 30분 이후에 수강할 수 있는 저녁반(20개 강좌)과 주말반(15개 강좌)를 확대 편성하여 직장인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혔다.
 
  수업은 오는 2월 3일(일)부터 12월 7일(토)까지 주 1회~2회씩 총 40회 진행되며, 수강생들의 주도적 문화향유를 위해 6월 공모를 통한 문화공연과 12월 수료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재능기부 공연을 마련했다.
 
  수강료는 초·중·고급과정은 연 45만원, 특별과정은 연 60만원, 심화과정은 한 학기당 60만원이다. 각 강좌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 마감되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www.kotpa.org)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문화학교(02-580-3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