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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 아리랑 등 전통문화 확산 - 문밖의 사람들 門外漢] 공연기확안 공모 2차 면접심사 결과 공고
작성일
2019-08-16
조회수
1848
내용
 
 2019 아리랑 등 전통문화 확산 – 문밖의 사람들 門外漢
공연기획안 공모 2차 면접심사 결과 공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19 아리랑 등 전통문화 확산> 사업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 공연기획안 공모에 대한 2차 면접심사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본 공모에 지원 신청해 주신 모든 단체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선정된 단체는 추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선정결과
 o 심사결과, 총 2개 작품선정 
 ※ 접수번호순
연번
  접수번호
공연명 
아리랑-20
  필름 판소리, 춘향 
아리랑-21
  스탠딩 쇼 [서서 즐기는 우리 민요] 
 
□ 심사위원 구성
 o 본 심사위원은 외부전문가 4인, 내부전문가 1인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각 분야별 5배수 이상의 전문가(안)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하여 구성 및 심사를 추진하였습니다.
※ 성명가나다순
구분
성명
소속
외부전문가
김원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연희학부 교수 
박재천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배재휘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업지원부 과장 
손혜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 
내부전문가
김대진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미래전략사업팀 팀장 
 
□ 심의총평
총평 
2차 면접 심사에서 6개 팀의 직접 설명을 듣는 자리에서
1차 서류심사에서의 6개 팀 선정이 쉽지 않았음을 추측케 하였다.
이유는 창작 당사자들의 '하던 것들의 잘함'을 내세우는 기획과
선명하지 않은 소재의 선택과 해왔던 것들의 반복적 변형이
여타 사업내용과의 차별성과 기발함을 찾기 어려웠다.
전래되고 있는 소재들과 전통이라 불리는 유산들을
현재의 시대가 요구 하는 참신함을 수반하는 창의성에 관하여 고민이 더욱 절실 하다.
 
3개작품의 선정이 어려워 2개의 작품만을 선정하는 것에
심사위원 5인 모두가 어떤 이의 없이 공감하였다.
 
선정된 두 작품은 1회성에 그치는 소모성에 벗어나
재공연과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준비해 주기를 바란다.
지금처럼 다중복합적인 시대에 염원하고 있는 '대중성'이 무엇인지
진정한 고민이 모두에게 필요하다.
 
□ 향후일정
 o 선정단체 개별 연락 예정
 
□ 문의처
 o 대외협력팀 02-580-3276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