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리랑 등 전통문화 확산 – 문밖의 사람들 門外漢
공연기획안 공모 1차 서류심사 결과 공고 |
연번 |
접수번호 |
공연명 |
1 |
아리랑-05 |
한충은의 금성신화Ⅷ '푸른새의 꿈' |
2 |
아리랑-09 |
고석진의 사운드아트 'LAYER' |
3 |
아리랑-15 |
지금, New age 문밖의 해금 |
4 |
아리랑-18 |
다원예술프로젝트 "WAKE UP" |
5 |
아리랑-20 |
필름 판소리, 춘향 |
6 |
아리랑-21 |
스탠딩 쇼 [서서 즐기는 우리 민요] |
구분 |
성명 |
소속 |
외부전문가 |
송현민 |
월간 객석 기획실장 및 음악평론가 |
전무영 |
T&C 매니지먼트 대표 | |
조현주 |
남산골한옥마을 기획운영실장 | |
허윤정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교수 | |
내부전문가 |
김대진 |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미래전략사업팀 팀장 |
총 평 |
총 21개 단체들이 지원했다. 작년과 달리 재단은 본 사업을 공모로 전용하여 예술가들의 참여와 공공성을 강화했다. 지원팀들은 전통문화 콘텐츠 활용에 있어서 본 사업에서 슬로건으로 내건 ‘아리랑’을 직접적은 소재로 채택하거나, 간접적인 모티브로 삼기도 했으나 심의과정에선 ‘열린자세’로 이 시대의 예술가들이 삼고 있는 소재와 형식에 대해 개방적으로 검토하였다.
심의에 많은 비중을 둔 검토기준은 대중성(상업성)과 파급효과이다. 이러한 기준 하에 ①창작적 변형이 거의 없는 소재주의적 작품 ②계확과 기획만 거창하고 계획의 수행능력이 부족해 보이는 단체 ③공연기간이 촉박함에도 불구하고 출연진 섭외가 미확정인 단체 등은 본 심의를 통해 선발하지 않았다.
총 6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①대중과의 지속적인 만남의 기회와 제작방식을 고수해왔고 ②이번 작품을 통해 단체는 물론 지원단체인 본 재단의 취지를 직간접적으로 홍보(파급)가능성이 있으며 ③앞으로 계속 만나고 싶은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본 단체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