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번호

공연지역

공연명

풍물-가-05

경기

남사당 속 광대놀이

풍물-가-10

경기

청배와 함께하는 신명 아라리

풍물-가-11

경기

힘찬 우리내 삶의 행진 “타의 향 - 打”의 向

풍물-나-02

강원

풍물연희 ‘어우러지다’

풍물-다-01

충북

범상치 않은 풍물연희 Season3 “반야범전”

풍물-다-02

충북

2018 이판사판 미친(美親)광대

풍물-라-02

전남

가가호호, 푸진 마을굿

풍물-라-03

전남

광대, 웃음꽃 피우다

풍물-마-02

전북

풍물 연희 ‘복 타러가세’

풍물-마-04

전북

풍물과 함께하는 시간여행

풍물-바-03

경북

연희판 ‘만복래 마당‘

풍물-바-04

경북

영남성주굿과 아미풍물

심사총평

1차 서류평가는 총 5인의 분야별 전문가가 공모신청서, 영상 및 기타 제출된 관련 자료에 입각하여 공연 지원의 타당성과 유용성에 의거하여 심사숙고하여 선정하였습니다.

선정된 12개의 단체는 위와 같은 구체적이고 입체적인 준거에 입각하여 풍물 굿 본연의 작품성과 취지에 부합하는가에 의해서 선정하였습니다. 풍물굿의 현재와 단체의 기량을 존중하면서 제시된 계획과 예산 운용의 합당함을 근거로 하여 상설 공연이 적절한지 신중하게 고려하여 선정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성된 작품을 십분 활용하면서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것에 의한 기량과 예술성에 준거하여 타당한 작품을 선정하고, 지역의 단체를 우선하여 적절하게 선정하고자 하였습니다.

풍물 굿 본연의 전통적 골격을 유지하면서도 풍물상설공연에 의해서 그 대중적 성격을 드러낼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심사위원 전원의 판단이었습니다.

전국의 획일화된 풍물 굿이 만연한데, 지역적인 풍물가락, 특히 각 고장의 풍물굿에 근거하여 지역 특유의 토속적인 놀이와 소리를 반영하는 풍물공연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심사위원 공통의 제언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 단일한 풍물을 선보이지 않고 지역적인 전통 자산을 활용하는 것에 의존하는 것도 심각하게 고려한 요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풍물 발전에 노력하는 열정에 충분하게 공감하면서 공모에 응해주신 모든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